오늘은 롭 무어(ROB MOORE)의 "레버리지"라는 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는 레버리지라는 단어가 익숙한데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추천서로도 유명한 책입니다. "인생을 바꿔줄 위대한 책이고, 우리는 더 쉽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를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레버리지 -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각 개인은 다른 개인을 섬기고, 한쪽은 레버리지를 하지만 다른 한쪽은 레버리지를 당합니다. 만약 어느 누구도 나를 위해 일을 하지 않는다면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일을 하고 있고, 그 사람이 나로부터 돈을 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레버리지는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 소싱하는 기술입니다.
레버리지는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얻는 것,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더 많은 시간을 얻는 것입니다. 이 레버리지는 "최소한의 노력 법칙"입니다. 우리가 그중에서 본받아야 할 세 가지의 유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용주, 자영업자, 투자자인데요. 이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삶을 창조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이들을 연구하고 그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했던 노력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포기가 나약함으로 여겨진다는 이유로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는 것이 옳을지 의문을 품고는 합니다. 스스로가 생각하기를 가치가 낮고 보상이 거의 없으면 빠르게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 있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불행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직업을 싫어합니다. 나의 직업이 우선순위가 높은 직업인 지 알아볼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스스로에게 맞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지의 여부
- 회사와 집이 편안한가
- 주변에 적절한 사람들은 두고 있는 지의 여부
세 가지의 여부로 반년(6개월)의 간격으로 현재의 위치를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새로운 부의 공식
파레토의 법칙은 삶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이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고, 국민의 20%가 부의 80%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것은 모든 일에 적용이 되는데, 소수의 인풋이 다수의 아웃풋으로 이어지기에 20%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복리의 법칙은 우리가 어떤 일을 더 오래 할수록, 최대의 이익과 가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가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반전되는 효과가 일어나기 바로 직전에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합니다. 결국엔 복리효과 때문에 어떤 일을 오래 할수록 이후에는 점점 일을 덜하게 되는데 말이지요. 아래의 질문을 통해 우리가 어떤 것에 얽매여있는지 알고, 인정하고 놓아버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다른 사람에게 옳지 않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가
- 비전과 가치가 명확한가
- 거절을 말하지 못하거나 어렵게 느끼는가
- 자신의 능력에 비해 과도하게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다신의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해서 좌절하는가
-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가
- 지나친 야망을 가지고 있는가
- 무언가를 잃어버리거나 빠뜨리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 사람들이 당신을 슈퍼맨이라고 생각하기를 원하는가
부의 진입로
우리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사는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인터뷰를 하고, 질문하고, 끈질기게 접근해야 합니다. 그들의 의례적인 일상, 습관, 행동을 분석하고, 그들이 레버지리 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블로 레버리지를 얻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능력은 우리가 저축한 액수가 아니라 네트워크를 얼마만큼 활용할 수 있는가입니다.
우리는 투자한 만큼 얻을 수 있고, 우리가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현명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밀은 그들이 알고 있는 현명한 사람들입니다. 인적 네트워크는 가장 가치 있는 자산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갖고 있을 수 없습니다. 지식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형성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물론 뛰어난 사람이나 부자 곁에 있으면 불편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그 모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긍정적 스트레스는 성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천적 부자의 탄생
리더십을 레버리지 방식으로 정의하면 "가치 있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집결하고 최대화하는 사회적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팀과 함께 일해야만 레버리지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가장 힘든 두 가지는 고객과 직원인데, 사람을 대하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유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가장 비슷한 사람을 선택하고는 합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의 심리가 작동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인 롭 무어는 사람을 고용할 때 몇 가지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 원하는 유형의 사람과 원하지 않는 유형의 사람을 명확히 파악한다
- 비슷한 유형의 사람을 고용하지 않고, 역할에 맞는 사람을 고용한다
- 부적응자, 스타일이 확실한 사람, 서로 다른 기술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으로 팀을 구축한다
그리고 리더 역시도 자신의 방식에 대해 구성원들에게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타인의 가치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해야 합니다. 기업의 성장과정에서 마찰은 필수로 일어납니다. 과하지 않은 비판은 귀중한 양식이 됩니다.
지금까지 롭 무어의 레버리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섯 사람의 합이 곧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룹에서 가장 돈과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행동보다 말을 더 많이 합니다. 여러분은 말이 아닌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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