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 혜택 조건 납입금액 해지 연말정산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시세의 하락으로 인해 청약에 대한 열기가 식은 편입니다. 제가 재테크를 시작한 2~3년 전쯤만 해도 부동산 불패신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이를 불문하고 투자를 했는데요. 오늘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총정리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은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만들고 가입해서 당장 다음날 청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주택청약에는 1순위가 되기 위해서는 조건이 몇 가지 필요한데요. 미리 가입해서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높은 순위의 조건이 되는데 유리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예전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과정이 복잡하고, 청약 저축, 청약 예금, 청약 부금 등 종류마다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 종류도 매우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2015년부터는 한 종류로 통일되었고,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편화되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개요 | |
가입대상 | 모든 국민 또는 외국인거주자(1인 1계좌 원칙) |
은행 | 국민, NH농협, IBK기업, 하나, 우리, 대구, 부산, 경남은행 |
가입기간 | 가입한 날 ~ 청약 당첨시까지 |
납입방법 | 매월 적금식 또는 비정기적 자유 입금 |
납입한도 | 매월 2~50만원 이내, 10원 단위로 입금 (단, 입금액과 납입액의 합이 1,500만원 이하면 50만원 초과 입금 가능) |
금리 | 1개월 초과 ~ 1년 미만 : 1% 1년 이상 ~ 2년 미만 : 1.5% 2년 이상 : 1.8% |
가입조건은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학생과 어린이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 및 해지
제가 가입했을 때가 아마 2018년 정도였습니다. 이쯤만 해도 고금리로 누구나 만들어야 하는 상품이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게 취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수익률을 생각하기보다는 이후에 아파트 청약의 자격 때문에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는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인해 부동산 시작이 침체되어 있지만, 늘 그렇듯 언제나 상승하는 자산도 없듯이 언제나 하락하는 자산도 없습니다. 그 타이밍을 잘 잡아 투자하는 것이 성공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쌓인 저축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도 있기 때문에 살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연말정산 소득공제 | |
기준 | 총 급여액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 |
공제율 | 연간 납입액 * 405 |
공제한도 | 96만원 |
공제한도가 96만 원 이기 때문에, 매달 20만 원씩 납부하는데 유리합니다. 만약 주책청약종합저축 해지를 원한다면 가까운 영업점 방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합니다.
납입금액은 얼마가 좋을까
납입금액은 2만 원 ~ 50만 원까지 가능하고, 1,500만 원 이하이면 50만 원 초과 입금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매달 20만 원씩 1년에 240만 원 넣은 게 유리합니다. 연간 240만 원을 납부하면 소득공제 한도 96만 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20만 원씩 넣은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 혜택 조건 납입금액 해지 연말정산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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